때죽나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때죽나무 때죽나무 때죽나무과 Styrax japonica Japanese Snowbell, 야말리(野茉莉), エゴノキ 낙엽소교목, 수고 10m, 꽃 5~6월, 열매 7~10월 열매에 독성이 있어서 열매를 찧어서 냇물에 풀어놓으면 작은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한다 하여 때죽나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.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이유는 열매 껍질에 '에고 사포닌'이라는 독성 성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. 또 이 성분을 물에 풀 면 빨래의 때를 없애준다 하여 비누 대용으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. 이름에 대해서는 또다른 설이 있는데, 가을에 열리는 반질반 질한 열매 모양이 마치 스님이 떼로 모여 있는 것 같다고 해서 떼중나무로 부르다가 때죽나무로 변했다고도 합니다. 때죽나무의 꽃 이 가지 끝에 달려 있는 모습이 마치.. 더보기 이전 1 다음